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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광주 타운홀 미팅 ‘호남의 마음을 듣다’ 개최

행사 개요 및 취지
2025년 6월 25일 오후 2시 30분,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호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일 울산에 이은 두 번째 지역 소통 일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되고 행사 시간도 30분 연장되었습니다
1부: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청취
1부에서는 군 공항 이전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도지사·김산 무안군수 등과의 토론, 시민 발언 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부: 시민 건의사항 발표 및 대통령 답변
이어진 2부에서는 시민 건의사항이 발표되고, 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며 소통했습니다. 행사 종료 후 이 대통령은 “이 과정 자체가 소중하다. 우리 국민 목소리, 듣고 또 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방적 소통 방식 및 메시지
- 처음에는 70명 제한 계획이었으나, “시민 누구나 오시라”며 전면 개방 지시
- “고함치는 시민도 마이크 주겠다”고 직접 언급하며 강제 없는 열린 소통 분위기 조성
- “적대문화 심해졌다…서로 포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국민 통합 강조
향후 과제 및 일정
이 대통령은 특히 광주·무안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대통령실 내 TF 구성을 지시했고, 이외에도 지역 균형 발전, AI 산업 인프라, 재생에너지 전환 등 다양한 민생·정책 과제에 대한 후속 검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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