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마치고 공군 1호기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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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마치고 공군 1호기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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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 G7 정상회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7일 공군 1호기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G7 일정 요약

1. 방문 기간: 6월 16일~17일 (현지시간)

 

2. 출국: 16일, 인천→캘거리 (초청국 자격)

 

3. 일정

• 첫날: 남아프리카공화국·호주 정상회담
• 둘째날: 일본, 캐나다, EU, 영국, 브라질, 멕시코, 인도 정상 및 유엔 사무총장 약식 회동

4. 주요 의제

•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셔틀 외교 복원 의지
•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G7 확대 세션 발표
• 한국의 실용 중심 외교 복귀 신호탄

 

공군 1호기 탑승 및 귀국 경로

6월 17일(현지시간) 오후,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공군 1호기에 탑승하여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현지시간	한국시간	내 용
17일 오후 10시 30분	18일 밤 늦게 도착 예정	공군 1호기 탑승, 출발

 

 

G7 참석 의미와 성과

• 첫 해외 순방 정례화: 취임 12일 만에 첫 정상 외교 일정 —“국격과 신뢰 회복의 시작”이란 평 
• 한일 관계 개선: 이시바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60주년 국교 정상화 기반 강화 의지 표명
• 에너지 안보 주제발표: G7 확대 세션에서 한국의 정책 방향 소개
• 한미 정상회담 무산, 향후 재추진: 트럼프 대통령 긴급 귀국으로 연기된 한미 회담, 조속히 재개 예정 

 

향후 일정 및 주목 포인트

1. 한미 정상회담 일정 다시 추진 예정
2. 추가 다자회담 가능성 — 예: NATO 정상회의 연결 옵션
3. 대내외 언론·국민 대상 외교 메시지 지속 관리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한일·한미·다자외교 라인을 작동시키며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를 첫 공식 외교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이번 순방은 정상 외교 복귀의 신호탄으로, 향후 양자·다자협력 전환에 따른 외교 성과와 파급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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