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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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처 인사조직 혁신 발표

• 비상계엄 사태(2024년 12월 3일) 가담 의혹과 관련하여 경호처 인사위원회 개최
•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조치
• 대통령실은 이를 통해 권위주의 잔재 청산 및 조직 신뢰 회복 의지를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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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비상경제점검 TF 회의 (오전 10시)

회의 주요 안건

1. 추경 편성 기본 방향 및 부처별 추진 방안 논의
2. 경기 진작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재정의 역할 확대 필요성 강조
3. 건설 투자 및 소비 부진 대응을 위한 보완 사업 점검

부처별 발표

• 기획재정부: 추경의 기본 방향 및 핵심 사업 투자 전략 발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 부처별 핵심 과제와 추경 반영 계획 보고
  •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효과성 확보 방안 제시
  • 보안 사항 점검 및 보강 계획 공유

대통령 강조 사항

1. 경기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추경 편성에 속도감 있게 대응
2.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우선 지원 원칙
3. 확실한 효과가 있는 핵심사업 발굴, 부처 간 협업 강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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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 조치

• 10.29 이태원 참사: 생활지원금 신청 접수 시작 (사건 발생 2년 7개월 만)
• 놓치는 피해자 없도록 지원 대상 안내 강화 지시
• 추가 지원 필요 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마련 당부
• 진상 규명 활동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시
  • 유가족 및 피해자 의견 충분히 반영
  • 아낌없는 국가적 지원 약속
• 이재명 대통령: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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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시바 일본 총리와 첫 통화 

일시: 6월 9일 낮 12시, 약 25분간 통화

목적: 한일 간 전략적 협력 및 실용적 관계 복원 의지 확인

성과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맞아 관계 강화 공감
• 정상회담 추진 논의 (G7 회의 계기 가능성 있음)
• 한미일 안보 협력 평가, 지정학적 위기 공동 대응 의견 일치

의미: 양국 모두 관계 개선과 실용 외교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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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전, SK 하이닉스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