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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정부

청와대(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원상복귀

by 하루풍덩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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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원상복귀


출입기자 자격 회복 결정

  •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시절 출입 등록이 취소된 언론사의 자격을 회복하겠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을 통해 6월 17일 서면 브리핑에 밝혔습니다 
  • “전 정부에서 부당하게 제재당해 등록 취소된 언론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원상복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국민 알권리·소통 강화 방침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원활한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문구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전용기 간담회 발언

이재명 대통령은 G7 회담 차 캐나다 이동 중 전용기 기자간담회에서,

  • “출입 기자의 경우도 가능하면 제한 없이 (많은 매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다.”
  • “언론인들에게 최대한 취재의 기회를 많이 주겠다”고 직접 의지를 밝혔습니다 

배경 — 윤석열 정부의 언론 출입 제재 논란

  • 이전 윤석열 정부는 임기 중 일부 언론사의 대통령실 출입 자격을 말소했으며,
  • 일부에서는 “부당한 취재 제한”이라는 논란이 일었던 바 있습니다 

 

항 목 내  용
발표 시점 2025년 6월 17일, 홍보소통수석 서면 브리핑
회의 환골탈태 조치 윤석열 정부 때 제재된 언론 재등록 허용
목적 국민의 알권리 보장, 언론과 소통 강화
대통령 발언 “가능하면 제한 없이 취재 기회를 확대하겠다”
과거 논란 일부 언론 출입권 박탈로 인한 언론자유 침해 지적
 

출입금지된 언론사 사례

MBC (문화방송)

2022년 11월

  • 윤석열 대통령 순방 전용기 탑승 배제 → MBC 취재진이 탑승에서 제외됨.
  • 대통령실 설명: "외교 관련 왜곡·편파 보도"를 이유로 제시.
  • 특히 "바이든 → 날리면" 발언 논란 직후 벌어진 조치라 논란이 더 커짐.

반발: 국내 기자단, 언론단체, 국제언론단체(IFJ 등)에서 언론자유 침해라고 비판.

 

미디어 오늘, 뉴스 토마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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