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조종사의 첫 비행, 최신기종으로 더 안전하게– 기초비행훈련용 헬기 Bell 505 전력화 완료 –

헬기 조종사의 첫 비행, 최신기종으로 더 안전하게
– 기초비행훈련용 헬기 Bell 505 전력화 완료 –

  훈련용 헬기 전력화 개요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2025년 6월 24일(화) 육군항공학교에서 열린 행사에서 육군과 해군의 회전익 조종사 양성을 위한 기초비행훈련용 헬기 전력화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종은 미국 Bell사의 Bell 505로, 기존의 노후 헬기(500MD, UH-1H)를 대체하며 2023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총 40여 대가 인도되었습니다.

 

 

  주요 특장점

• 디지털 계기판 및 최신 항법 장비 탑재 → 고등비행 전환 용이
• 넓은 유리창 구조 → 조종 시야 확보 및 공간 인지 능력 향상
• 국내 개발 FTD(Flight Training Device) 시뮬레이터 병행 운용 → 지상 훈련 효율 증대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6월 24일(화)
• 장소: 육군항공학교
• 주관: 육군 교육사령부 (직무대리 육군소장 김천석)
• 참석자: 육군 항공사령관, 항공학교장, 방사청 관계자, 논산시장, Bell사, Safran사 외 내외빈 50여 명

 

  관계자 발언

고형석 헬기사업부장(육군준장)은 “이번 신형 훈련 헬기 도입은 작전 헬기와의 연계성 강화로 전력 증강에 기여할 뿐 아니라, 조종사 양성의 새 전기가 될 것”이라며 “방위사업청은 전력화 이후에도 군의 안정적 운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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