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2일 이재명 대통령

2025년 6월 12일 이재명 대통령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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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해 대비 현장 점검

• 시간: 오후 2시부터 약 80분 동안
• 장소: 한강홍수통제소 (서울 서초구)
• 내용
  •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 예·경보 시스템의 안정성 점검.
  • “예상 못 할 자연재해, 사고 발생 시 피해 확산 방지, 신속한 복구의 중요성” 강조
  •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가장 큰 의무"라고 강조.
  • 안전 업무 담당자의 권한 강화, 지위 제고, 보상체계 개선을 명령
  • “세월호, 이태원, 오송 사고 재발 방지”를 강하게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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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태원 참사 현장 방문 (비공식 즉석 방문)

• 장소: 이태원 10·29 참사 현장 (용산구)
• 내용
  • 수해 점검 직후 참모진과 함께 현장으로 이동.
  • 국화 헌화 및 묵념 진행.
  • 참사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한 질문
    • "이곳이 당시 사람들이 몰렸던 장소인가?"
    • "유족들의 분향소는 여전히 있나?"
    • "현장 설치물은 누가 만든 것인가?" 등.

 

정리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장마철 대비 수해 점검과 이태원 참사 현장 추모라는 두 가지 일정으로 '국민 안전'을 핵심 주제로 하루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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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에, 

3. 3대 특검 검사 임명

• 이재명 대통령이 3대 특검을 이끌 특별검사 임명
  • 내란 특검: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 (민주당 추천)
  • 김건희 특검: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 판사 (민주당 추천)
  • 채상병 특검: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 (조국혁신당 추천) 
• “수사의 독립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했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신속·공정 수사로 철저한 진상 규명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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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표명

• 오광수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했으며,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습니다.
• 강 대변인은 차기 민정수석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인사 검증 역할을 충실히 하는 인물로 조속히 임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